장맛비가 그치자마자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0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고, 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하는 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이니까요,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나오실 때는 우산도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과 오후 사이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. <br /> <br />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기온 살펴보면, 서울 23도, 부산 22.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쉬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수준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0도, 광주 32도,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초복인 내일도 무더위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미림 (shinmr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71506122238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